
요리할 때 마지막에 고명으로 올리거나 매콤한 맛을 낼 때 꼭 들어가는 고추.
"초록색은 청고추, 빨간색은 홍고추"라고만 알고 계시죠?
사실 이 둘은 출생은 같지만 '나이'가 다른 형제 같은 사이에요.
색깔에 따라 영양소, 맛, 용도가 어떻게 다른지 정리해 드릴게요!
🌱 청고추와 홍고추는 같은 나무에서 자란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YES!
청고추를 따지 않고 그대로 두면 홍고추가 돼요.
- 청고추: 고추가 다 자랐지만 아직 익지 않은 상태. (풋고추)
- 홍고추: 청고추 상태에서 시간이 더 지나 완전히 붉게 익은 상태.


✨ 영양 성분의 차이: 익을수록 건강해진다
- 비타민 A: 홍고추에는 청고추보다 약 10배 이상 많은 비타민 A가 들어있어요. 붉은색을 내는 캡산틴 성분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해 시력 보호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줘요.
- 비타민 C: 두 고추 모두 '비타민 C 폭탄'이라 불리지만, 홍고추에 함유된 비타민 C가 청고추보다 약 2배 정도 더 많아요.
- 캡사이신: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 역시 홍고추에 더 농축되어 있어, 홍고추가 청고추보다 더 매워요.
😋 맛과 식감의 차이
- 청고추: 아삭아삭한 식감과 싱그러운 향. 풋내 섞인 깔끔한 매운맛을 내고 싶을 때 좋아요.
- 홍고추: 익으면서 과육이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단맛이 생겨요. 매운맛이 묵직하고 깊어요.


👨🍳 요리할 때 활용법
| 구분 | 추천 요리 | 활용 목적 |
| 청고추 | 된장찌개, 볶음, 고추장아찌 | 깔끔한 매운맛과 아삭한 식감 |
| 홍고추 | 어항가지, 생선조림, 국물 요리 | 깊은 감칠맛과 붉은 색감 |
| 혼합 | 전, 고명, 잔치국수 | 색깔 대비(빨초)로 식욕 돋우기 |

🌶️ 보관 및 구매 꿀팁
- 홍고추가 더 비싼 이유: 홍고추는 청고추보다 재배 기간이 길기 때문에 인건비와 관리 비용이 더 들어 가격이 조금 더 높아요.
- 꼭지가 마르지 않고 선명한 녹색을 띠는 것이 싱싱해요. 껍질이 팽팽하고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고르세요.
- 고추가 남았다면 송송 썰어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세요. 요리할 때 해동 없이 바로 넣으면 맛과 향이 그대로에요.

🍵 아신투어 구담 사전 : [ 청고추 vs 홍고추 ]

'특별조리 > 식재료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식용유 vs 올리브유 차이점 및 용도별 활용법 : 주방의 필수품 (0) | 2026.01.10 |
|---|---|
| 찹쌀 효능과 요리 활용법 : 쫀득한 식감과 따뜻한 기운 (1) | 2026.01.10 |
| 달걀 삶을 때 식초를 넣는 진짜 이유 : 달걀 예쁘게 삶는법 + 소금 (1) | 2026.01.09 |
| 어묵 vs 오뎅 차이점 및 올바른 표현 정리 : 같은 말일까? (1) | 2026.01.09 |
| 이탈리아 발사믹 식초 : 효능 & 등급 구별법 & 활용 및 보관법 (1) | 20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