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에나 빠지지 않는 체다 치즈!
노란 슬라이스 치즈 외에도 체다는 무궁무진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체다 치즈(Cheddar)란?
체다 치즈는 영국 서머싯 주의 '체다(Cheddar)' 마을에서 유래한 압착 치즈에요.
우유를 응고시켜 커드(Curd)를 만든 뒤, 잘게 잘라 쌓아 올리고 뒤집는 '체더링(Cheddaring)' 과정을 거쳐요.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2~5년까지 숙성시키며, 기간이 길수록 맛이 진해요.

🎨 왜 어떤 건 하얗고, 어떤 건 노란가요?
체다 치즈의 원래 색깔은 아이보리에 가까운 흰색이에요.
- 화이트 체다: 인공 색소를 넣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체다.
- 옐로우/레드 체다: '아나토(Annatto)'라는 식물 색소를 넣어 노란색이나 오렌지색을 띠게 만든 것. (맛에는 큰 차이가 없어요!)

📝 숙성도에 따른 맛의 변화
체다 치즈는 숙성 기간에 따라 라벨에 적힌 명칭이 달라요.
취향에 맞는 체다를 골라보세요!
- 마일드(Mild): 1~3개월 숙성. 부드럽고 자극이 적어 아이들이나 입문자에게 좋아요.
- 미디엄(Medium): 3~6개월 숙성. 적당한 풍미. 요리에 가장 많이 쓰여요.
- 샤프(Sharp/Mature): 9개월 이상 숙성. 톡 쏘는 맛과 고소함.
- 엑스트라 샤프(Extra Sharp): 15개월 이상 숙성. 씹히기도 하며 와인 안주로 제격.

👩🍳 체다 치즈 맛있게 먹는 법
- 버거 & 샌드위치: 뜨거운 패티 위에 올려 살짝 녹여요 .
- 맥앤치즈(Mac & Cheese): 체다 치즈 소스. 진한 노란색의 샤프 체다 사용.
- 맥주 & 와인 페어링: 맥주나 레드 와인과 환상의 궁합.
- 수프 토핑: 수프 위에 잘게 갈아 올려요.

🧺 보관 팁
- 냉장 보관: 공기에 노출되면 딱딱해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니 종이 호일로 감싼 뒤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세요.
- 냉동 주의: 체다를 냉동하면 결이 파괴되어 해동 시 부서질 수 있어요. 냉장 보관하며 신선할 때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슬라이스 체다 대신, 조금 더 숙성된 '블록 체다'를 사서 직접 잘라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치즈의 새로운 세계가 열릴 거예요!
아신투어 아라상 : [ 체다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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