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호텔의 미식여행

아신은 미슐랭이 될 수 있을까

조리이론/조리경영

외식 산업의 전망 : 레드 오션 말고 퍼플 오션을 찾아라

아신호텔 2025. 11. 27. 13:02

현대 사회에서 외식 산업은 경험, 가치, 스토리를 판매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어요.

오늘은 현재 외식 산업의 전망과 트렌드 키워드를 분석해 드릴게요.


📱 SNS 공유와 비주얼 소비

음식이 시각적으로 얼마나 매력적인가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어요. 또한, 플레이팅, 색상, 인테리어가 공유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해야 해요.

SNS에 올라온 후기는 곧바로 다른 고객에게 전달되는 실시간 바이럴(입소문) 효과가 강해요. 좋은 경험은 빠른 성장의 기회가 되지만, 부정적인 후기는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어요.

고객은 식당의 분위기, 서비스, 스토리를 콘텐츠로 소비하고 공유해요. 식당은 콘텐츠 제공 공간이 되어야 해요.

💡SNS를 통한 정보 공유는 외식 서비스 산업의 위기이자 또 다른 성장 원동력이 되고 있어요.


🌱 슬로우 푸드 vs. 🍚 전통 음식

빠른 소비 트렌드 속에서도, 건강과 음식 본연의 가치를 중시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어요.

 

슬로우 푸드(Slow Food)는 패스트푸드에 반대하여 느리게 조리하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며, 지역 문화와 환경을 존중하는 식사 문화에요. 건강한 식재료, 수제 조리법, 친환경을 강조하며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또한, 오랜 시간 검증된 지역 특색이 담긴 전통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전통 음식은 현대적인 감각과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신선함, 건강)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예: 한식의 고급화, 비건/채식 기반의 전통 음식 재해석)


🌊 시장 경쟁 전략: 오션 컬러

외식업은 진입 장벽이 낮아 경쟁이 치열해요.

따라서 생존과 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시장 전략이 필요해요.

① 레드 오션 (Red Ocean)

이미 경쟁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수익성이 낮고 출혈 경쟁이 벌어지는 시장이에요. (피 흘리는 바다)

가격 경쟁과 과도한 마케팅으로 인해 폐업률이 높은 시장이에요.

📌예시: 치킨 전문점, 분식집, 커피 프랜차이즈 등

② 블루 오션 (Blue Ocean)

아직 경쟁자가 없거나 미미하여 새롭고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미개척 시장이에요. (경쟁 없는 푸른 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독점적인 기술로 시장을 선점하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리스크 또한 커요.

📌예시: 전에 없던 새로운 퓨전 메뉴, 특정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전문점, IT 기술이 접목된 무인 식당

③ 퍼플 오션 (Purple Ocean)

기존의 레드 오션 시장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시장이에요. (레드와 블루가 섞인 보라색)

기존 시장의 잠재 고객을 흡수하면서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가장 현실적이고 성공 가능성이 높아요.

기존의 평범한 메뉴(레드 오션)에 특정 컨셉, 비주얼, 체험 요소(블루 오션)를 더한 전문점이에요.

📌예시: 프리미엄 분식,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고가 한우 오마카세 등

💡앞으로 치열한 경쟁과 상생 속에서 서비스 문화의 다변화와 대체, 건강과 즐거움, 다양한 외식 문화의 산업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