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포기할 수 없는 상쾌한 채소, 셀러리.
서양 요리에서는 양파, 당근과 함께 3대 향신 채소로 꼽힐 만큼 중요한 식재료인데요.
약초로 쓰였을 만큼 영양이 풍부한 셀러리는 디톡스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데요.
오늘은 셀러리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 셀러리(Celery)란?
셀러리는 미나릿과에 속하는 채소로, 두툼하고 긴 줄기를 먹어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해 시원하고 아삭하며, 잡내를 잡아요.
📌 버릴 게 없는 채소
- 줄기: 샐러드나 볶음 요리에 사용해요.
- 잎: 줄기보다 향이 강해요. 버리지 말고 수프에 넣거나 페스토를 만들어요.
- 씨앗: '셀러리 시드'라는 향신료로 사용되며 진한 향을 내요.

💪 마이너스 칼로리! 셀러리 효능
셀러리는 먹어서 소화시키는 데 소모되는 칼로리가 셀러리 자체의 칼로리보다 높아요.
① 천연 이뇨제 및 부기 제거
셀러리에는 칼륨이 풍부해요.
칼륨은 체내의 과도한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 수치를 안정시키고, 몸이 붓는 부종 증상을 완화해요.
평소 음식을 짭짤하게 드시거나 아침에 얼굴이 자주 붓는 분들에게 최고에요.
② 마이너스 칼로리 (다이어트 효과)
셀러리는 100g당 약 12~15kcal로 칼로리가 낮아요.
게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먹을수록 살이 빠지는 채소'에요.
셀러리의 수분은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막아줘요.
③ 심신 안정 및 불면증 완화
셀러리의 향을 만드는 성분인 아피제닌은 신경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낮춰요.
불안감을 자주 느끼거나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저녁 식사에 셀러리를 곁들이면 심리적 안정과 숙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④ 혈관 건강 및 염증 억제
혈관 벽을 이완시켜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춰요.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 유해한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해요.
⑤ 장 운동 촉진과 변비 예방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장내 찌꺼기를 흡착해 배출해요.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만성 변비를 해결하고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해요.

👩🍳 셀러리를 맛있게 즐기는 법
① 딥 소스와 함께 (마요네즈 & 허무스)
깨끗이 씻은 셀러리를 스틱 모양으로 잘라 마요네즈, 허무스(병아리콩 스프레드)에 찍어 먹어요.
② 볶음 요리 (중식 스타일)
셀러리는 열을 가하면 향이 부드러워지고 단맛이 올라와요.
얇게 어슷썰기 하여 돼지고기나 오징어와 함께 굴소스에 빠르게 볶아내요.
③ 부케 가르니 & 수프
토마토 수프나 고기 육수를 낼 때 셀러리를 넣어요.
부케 가르니 (Bouquet Garni) : 프랑스 요리 맛을 만드는 한 다발
부케 가르니 (Bouquet Garni) : 프랑스 요리 맛을 만드는 한 다발
프랑스 요리 레시피를 보다 보면 '부케 가르니를 넣으세요'라는 문구를 보죠.이름도 우아한 부케 가르니는 사실 향신료 묶음을 말하는데요.오늘은 양식 요리의 기초인 부케 가르니에 대해 설명
asinhotel.com
📝 셀러리 영양을 200% 섭취하는 법
- 보통 줄기만 먹고 잎은 버리지만, 사실 비타민 A와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은 잎에 더 많아요. 잎을 잘게 다져 샐러드에 넣거나 수프에 활용해요.
- 셀러리의 향이 부담스럽다면 사과나 케일과 함께 갈아 주스로 마셔보세요.
- 셀러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살짝 익혔을 때 흡수율이 더 좋아져요. 볶음 요리에 넣어 보세요.

🧺 손질 및 보관 팁
- 셀러리 줄기 겉면의 섬유질(실 같은 부분)을 칼로 벗겨내면 훨씬 부드러워요.
-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잎을 분리한 뒤, 줄기를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세워서 보관하세요.
- 시든 셀러리는 찬물에 잠시 담가두면 수분을 흡수해 다시 아삭해져요.
⚠️ 섭취 시 주의사항
-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과다 섭취 시 무리가 갈 수 있어요.
-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 임산부는 적당량만 섭취해요.
- 드물게 셀러리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 드시는 분은 소량으로 시작해 보세요.

건강한 몸을 위한 아삭한 셀러리.
오늘 장바구니에 싱싱한 셀러리 한 단을 담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양식조리 > 양식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초록빛 가루, 파슬리 (Parsley) 효능 및 활용법 (0) | 2025.12.20 |
|---|---|
| 세계 3대 향신료 : 정향 (Clove)의 효능 및 활용법 (1) | 2025.12.20 |
| 바다의 귀족, 쫄깃하고 달콤한 관자 효능 및 요리법 (1) | 2025.12.20 |
| 비네그레트 (Vinaigrette) 드레싱 만들기 : 황금 비율 소스 (0) | 2025.12.20 |
| 치즈의 왕,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 파마산 치즈인가? (0) | 2025.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