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요리의 중간이나 식사 후 디저트로 접하는 시원하고 상큼한 셔벗.
오늘은 셔벗과 집에서 간단하게 셔벗을 만드는 팁까지 설명해 드릴게요!

📝 셔벗의 구성
셔벗은 과일을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기는 얼린 디저트에요.
과일 주스, 퓨레 또는 향미 성분에 설탕과 소량의 유제품(우유 또는 크림)을 첨가하여 만들어요.
- 과일 베이스: 과일 주스, 퓨레 (레몬, 라임, 오렌지, 베리류 등)
- 감미료: 단맛을 내는 설탕이나 시럽
- 안정제: 소량의 우유, 크림, 달걀흰자, 또는 젤라틴 등
⚠️ 소르베(Sorbet)와의 차이: 셔벗은 소르베와 달리 소량의 유제품(유지방)을 포함해요. 셔벗은 1~2%의 유지방을 함유하며, 소르베는 유제품을 넣지 않아요.
🧊 셔벗의 역할
📌 앙트레와 메인 디시 사이의 입가심
- 셔벗은 강한 맛이나 지방 함량이 높은 요리(앙트레, 생선 요리)를 먹은 후, 메인 요리 (육류)가 나오기 직전에 제공돼요.
- 입안에 남아있는 이전 요리의 맛과 향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다음에 나올 메인 요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요.
- 이 경우 제공되는 셔벗은 산미가 강하고 단맛이 적은 시트러스 계열이 주로 사용돼요.
📌 정식 디저트
- 식사의 마지막에 제공될 때는 상큼하고 가벼운 마무리를 위한 디저트 역할을 해요.
- 이 경우 아이스크림이나 다른 디저트류와 함께 선택지로 제공될 수 있어요.

🍦 아이스크림 vs. 셔벗 vs. 소르베 비교
| 구분 | 셔벗 (Sherbet) | 아이스크림 (Ice Cream) | 소르베 (Sorbet) |
| 유지방 함량 | 1~2% (소량 필수) | 10% 이상 (필수) | 0% (유제품 전혀 없음) |
| 성분 | 과일 주스 + 설탕 + 소량의 우유 | 우유/크림 + 설탕 + 향미료 | 과일 주스/퓨레 + 설탕 |
| 식감 | 아이스크림보다 가볍고 소르베보다 부드러움 | 가장 진하고 부드러우며 진함 | 가장 가볍고 얼음 결정이 느껴짐 |
| 역할 | 입가심 | 정식 디저트 | 입가심 또는 디저트 |
🔪 홈메이드 셔벗 만들기 팁
집에서 신선한 셔벗을 만들 때는 유지방이 들어간 만큼 아이스크림 제조기와 유사하게 저어주는 게 중요해요.
- 신선한 제철 과일(딸기, 망고) 또는 레몬,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계열 주스를 준비해요.
- 퓨레나 주스에 설탕을 넣고 완전히 녹여요.
- 우유나 생크림을 소량 첨가해요. (너무 많이 넣으면 아이스크림이 돼요.)
- 아이스크림 메이커에 넣고 얼리거나, 기계가 없다면 밀폐 용기에 담아 얼리면서 1~2시간 간격으로 포크나 믹서로 잘 긁어주고 저어요.


'양식조리 > 양식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푸아그라 테린 (Foie Gras Terrine) : 프랑스 미식의 정점 (0) | 2025.12.16 |
|---|---|
| 양식 5대 기본 소스 : 베샤멜 벨루테 데미글라스 토마토 홀렌다이즈 (0) | 2025.12.16 |
| 소테 (Sautéing) 조리법 : 빠르게 볶아내는 기술 (0) | 2025.12.15 |
| 푹 끓여 깊은 맛을 내는 브레이징 (Braising) 조리법 (0) | 2025.12.15 |
| 생선 조리 파필로트 (Papillote) 조리법 : 촉촉함과 향을 가두다 (0) | 2025.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