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호텔의 미식여행

아신은 미슐랭이 될 수 있을까

한식 5

한국인의 식탁 주식류편 : 밥, 죽, 국수, 만두, 떡국

한국 음식 문화의 기본은 쌀을 중심으로 한 주식(主食)이에요.밥, 죽, 국수, 만두, 떡국은 오랜 역사 속에서 한국인의 생활, 정서, 영양을 책임져 온 핵심 음식들이에요.이 다섯 가지 한국의 주식류를 자세히 알아볼게요!1. 밥 🍚밥은 쌀이나 잡곡을 물과 함께 끓여 뜸을 들여 만든 것으로, 한국인의 식사를 상징하는 주식이에요.흰쌀밥 외에도 잡곡을 섞은 잡곡밥, 콩밥, 현미밥 등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가 있어요.'밥'은 '식사' 그 자체를 의미하며, "밥 먹었니?"는 안부를 묻는 인사말이 될 정도에요.💡밥: 쌀을 비롯한 곡류에 물을 붓고 가열하여 호화시킨 음식으로, 주식 중 가장 기본이에요.2. 죽 🥣죽은 밥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을 넣어 곡물을 푹 끓여 부드럽게 만든 음식이에요.소화가 잘 ..

배추김치 만들기 : 한국의 상징이자 과학

김치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상징이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유산이에요.그중에서도 으뜸은 바로 배추김치죠.이 글에서는 한국의 맛을 담은 배추김치를 다뤄볼게요!1. 배추김치란 무엇인가요?배추김치는 절인 배추를 주재료로 하여, 무채, 갓, 미나리 등 각종 채소와 고춧가루, 마늘, 생강, 젓갈(새우젓, 멸치액젓 등), 풀국 등을 넣어 버무려 저온에서 발효시킨 김치에요.💡계절성: 주로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에 대량으로 담가 겨우내 먹는데, 이를 김장 김치라고 불러요.2. 배추김치의 역사와 변천사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빨간 배추김치는 생각보다 역사가 길지 않아요.삼국시대부터 소금이나 장에 채소를 절인 형태였으며,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백김치 형태였어요.임진왜란(16세기 말) 이후 고추..

열무김치 만들기 : 여름철 아삭하고 시원함

무더운 여름, 입맛을 잃기 쉬울 때 시원하게 톡 쏘는 맛으로 식욕을 되살려주는 김치가 있어요.바로 무의 어린 순을 통째로 담근 열무김치에요.국수와 비빔밥은 물론, 뜨거운 밥에 얹어 먹어도 일품인 열무김치를 소개할게요!1. 열무김치란 무엇인가요?열무김치는 무의 어린 줄기와 잎(열무)을 주재료로 하여, 시원하고 맑은 국물을 살려 담근 김치에요.무와 무청을 함께 사용하며, 깍두기나 배추김치보다 숙성 기간이 짧아 금방 담가서 싱싱하게 먹어요.💡어원: 어린 무를 뜻하는 여린 무가 변하여 열무가 되었다는 설이 있어요. 주로 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수확해서 담가요.2. 열무김치의 건강 효능열무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눈 건강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요.비타민 C와 ..

파김치 만들기 : 매콤하고 알싸함

파김치는 한국의 김치 중에서도 알싸함과 감칠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특히 라면이나 삼겹살과 궁합이 좋고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죠.오늘은 이 파김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파김치란 무엇인가요?파김치는 쪽파(실파)를 주재료로 하여, 멸치액젓과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의 양념에 버무려 담근 김치에요.배추김치와 달리 무를 넣지 않고, 파 자체의 매운맛과 액젓의 감칠맛을 살려요.💡주재료: 쪽파(실파)를 사용하며, 대파나 쪽파의 굵은 부분은 사용하지 않아요. 쪽파는 줄기가 가늘고 연해요.💪 파김치의 건강 효능: 매콤한 보약!쪽파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줘요.비타민 B1 흡수를 촉진하는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깍두기 만들기 : 한국인의 밥상 필수템

한국인의 식탁에서 김치만큼이나 중요한 반찬이 있어요.바로 무를 네모나게 썰어 시원하고 아삭하게 담근 깍두기에요.이 글에서는 깍두기를 자세히 파헤쳐 볼게요!📌깍두기란 무엇인가요?깍두기는 무를 주재료로 하여, 주사위 모양(네모난 형태)으로 썰어 고춧가루, 마늘, 생강, 파, 젓갈 등을 넣어 버무려 담근 김치에요.💡어원: 무를 작은 정육면체 모양으로 '깍둑깍둑' 썰어서 담근다고 하여 '깍두기'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깍두기의 유래: 정조와 효심이 낳은 김치조선시대 정조 때, 옹주(공주의 어머니)가 병으로 입맛을 잃자, 정조가 평소 좋아하던 무를 작게 썰어 시원하고 개운하게 담근 김치를 올렸는데, 옹주가 맛있게 먹고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요.이 김치가 궁중에서 귀한 음식으로 여겨지다가 점차 민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