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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야르반응 4

시어링 (Searing) 조리법 : 스테이크 맛의 한 끝 차이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울 때, 레스토랑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나지 않았나요?그 비결은 시어링(Searing)이라는 조리법에 있어요.오늘은 고기의 풍미를 폭발시키는 시어링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시어링(Searing)이란?시어링은 고온에서 고기의 겉면을 빠르고 강하게 구워 갈색으로 변하게 만드는 거에요.겉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열에 의한 화학 반응을 이끌어내요.📌 마이야르 반응: 시어링의 원리 고기 표면의 단백질과 당이 고온(140~165°C)을 만나 수백 가지의 새로운 향기 성분과 감칠맛을 만들어내는 현상이죠.우리가 스테이크를 먹을 때 느끼는 맛있는 고기 향의 정체가 바로 이거에요.❓ 시어링이 육즙을 가두나요? (오해와 진실)요리 상식이라는 "시어링을 하면 겉면에 막이 생겨 육즙이 ..

소테 (Sautéing) 조리법 : 빠르게 볶아내는 기술

요리 영상이나 레스토랑 주방에서 셰프들이 팬을 능숙하게 흔들며 재료를 볶아내는 모습을 보셨을 거에요.이처럼 적은 양의 기름으로 센 불에서 재료를 빠르게 볶아내는 조리 기술을 프랑스어로 소테라고 해요.💡프랑스어 'Sauter' (뛰어오르다, 튀기다)에서 유래되었어요. 오늘은 소테 조리법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소테 (Sautéing) 조리법의 원리📌 원리팬을 매우 뜨겁게 예열하고 소량의 기름을 넣어요.재료가 팬의 뜨거운 표면에 닿았을 때 열이 재료로 빠르게 전달돼요.고온에서 빠르게 조리함으로써 재료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외부만 빠르게 익혀요.재료가 팬 바닥에 눌어붙지 않고 균일하게 익도록 팬을 흔들어 재료를 '뛰게' 만들어요.📌 시어링과의 차이점소테: 재료를 팬 위에서 계속 움직이며 조리해요..

식품 갈변 (Browning) 현상 : 효소적 갈변 vs. 비효소적 갈변

식품의 색깔이 시간이 지나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갈변이에요.사과를 깎아두면 갈색으로 변하거나, 빵을 구웠을 때 먹음직스러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갈변 현상이에요.갈변은 효소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효소적 갈변과 효소 없이 일어나는 비효소적 갈변이 있어요.이 두 가지 갈변 현상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식품 갈변 현상갈변은 식품을 조리하거나 가공·저장하는 동안 갈색으로 변색되거나 식품의 본색이 짙어지는 현상이에요.식품에 존재하는 당류, 아미노산, 페놀 화합물이 산소, 열, 효소와 반응하여 갈색 색소 물질(멜라노이딘 또는 멜라닌)을 생성해요.식품의 갈변 반응은 크게 효소에 의한 효소적 갈변과 비효소적 갈변으로 나뉘어요.식품의 갈변은 식품의 외관이나 풍미를 나쁘게 하는 단점도 있으나(과일주스의 갈변 등)..

커피콩 로스팅 과정과 로스팅 포인트 : 생두를 원두로

우리가 즐겨 마시는 향긋한 커피 한 잔.생두를 갈색의 원두로 변화시키는 과정인 로스팅이야말로 커피 맛의 90%를 결정해요.오늘은 커피 로스팅과 8단계 로스팅 포인트를 설명해 드릴게요.로스팅을 알고 나면 커피가 더 특별해질 거예요!1. 🌡️ 로스팅의 원리로스팅은 생두에 열을 가하여 내부의 수분을 제거하고, 화학 성분을 변화시켜 커피의 맛, 향, 색깔을 발현시키는 과정이에요.📌화학 변화생두 내부의 수분이 증발하며 생두가 팽창하고 밀도가 낮아져요.150°C 부근에서 갈변 현상을 일으키고, 커피의 향과 풍미(Nutty, Caramel)를 형성해요. (마이야르 반응)170°C 이상에서 당분이 분해되면서 단맛과 쓴맛이 생성되며, 원두의 색이 진해져요. (캐러멜화 반응)📌 로스터기의 열전달 방식전도열: 로스터기..